원심 홈런에 홈 밟은 양석환, 이후 3루타로 번복
OSEN 조은정 기자
발행 2024.07.12 21: 50

12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홈팀 두산은 곽빈을, 방문팀 삼성은 백정현을 선발 투수로 내세웠다.
8회말 두산 선두타자 양석환이 홈런을 날렸으나 비디오 판독으로 3루타로 번복됐다. 이승엽 감독은 비디오 판독 항의로 퇴장. 양석환이 판정이 번복되기 전 3루타를 날린 뒤 홈을 밟고 있다. 2024.07.12 /c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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