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김성민・김재현, ‘나이키와 함께하는 6월 언성 히어로' 선정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24.07.18 18: 48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대표이사 위재민)가 18일 오후 6시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KT 위즈와 경기에 앞서 ‘나이키와 함께하는 6월 언성 히어로(UNSUNG HERO) 시상식’을 진행했다.
‘6월 언성 히어로’로는 투수 김성민, 야수 김재현이 선정됐다. 김성민은 6월 한달간 10경기에 등판해 10.2이닝 4홀드 평균자책점 4.22를 올리며 마운드를 지켰다. 김재현은 6월동안 16경기 37타수 14안타 9타점 타율 .378로 활약했다.
‘월간 언성 히어로’는 눈에 띄지 않지만 팀을 위해 헌신하는 선수를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언성 히어로로 선정된 선수는 100만원 상당의 나이키 제품을 받는다. 수상자는 SNS를 통해 팬들의 추천을 받아 선정하며 추천 댓글을 쓴 팬 5명에게 나이키 신발을 선물한다. /what@osen.co.kr

키움 히어로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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