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양궁 10회 연속 올림픽 금메달, '감동 그 자체'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4.07.29 02: 58

한국 여자 양궁이 올림픽 10연패 대기록을 쐈다.
임시현(한국체대), 남수현(순천시청), 전훈영(인천시청)으로 구성된 한국 양궁 대표팀은 프랑스 파리 앵발리드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양궁 여자 리커브 단체전 결승서 중국(안치쉬안, 리지아만, 양사오레이) 상대로 5-4(56-53, 55-54, 51-54, 53-55, 29-27)로 승리하면서 대회 10연패를 달성했다.
금메달을 거머쥔 한국 임시현-남수현-전훈영이 양창훈 감독과 기뻐하고 있다. 2024.07.29 / dreamer@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