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연소 금메달 주인공 사격 반효진, '눈물 펑펑'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4.07.29 21: 13

최연소 국가대표 '고등학생' 반효진(17)이 이번 파리 올림픽 대한민국의 4번째 금메달을 따냈다. 한국의 올림픽 역사상 100번째 금메달이다.
반효진은 29일(한국시간) 프랑스 샤토루 슈팅센터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공기소총 10m 여자 개인전에서 황위팅(중국)과 접전을 벌인 끝에 값진 금메달을 따냈다. 반효진은 251.8점을 기록했다. 이는 올림픽 신기록이다.
금메달 반효진이 코칭스태프와 포옹하며 울먹이고 있다. 2024.07.29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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