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샹드마르스 아레나에서 ‘2024 파리올림픽’ 여자 유도 57kg 4강 경기 한국 허미미와 브라질 하파엘라 실바의 경기가 열렸다.
한국 유도 기대주 허미미는 한국 국적 아버지와 일본 국적 어머니 사이에서 일본 도쿄에서 태어났다. 그는 할머니의 유언을 따라 한국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해 태극 마크까지 달게 됐다.
허미미가 승리한 뒤 김미정 감독과 포옹을 하고 있다. 2024.07.29 / dreame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