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양궁이 올림픽 단체전 3연패를 달성했다.
30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앵발리드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양궁 리커브 남자 단체 결승 한국과 프랑스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5-1로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김우진(청주시청), 이우석(코오롱), 김제덕(예천군청)으로 이뤄진 한국 대표팀은 압도적인 실력으로 올림픽 3연패 위업을 달성했다.
양궁 김제덕, 김우진, 이우석이 시상대에서 애국가를 부르고 있다. 2024.07.30 / dreame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