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호와 하이파이브하는 박진만 감독
OSEN 조은정 기자
발행 2024.08.01 21: 58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LG 트윈스를 꺾고 위닝시리즈에 성공했다. 
삼성은 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KBO리그 LG와 경기에서 7-0으로 승리했다. 삼성 선발투수 백정현은 6⅔이닝 동안 7피안타 2볼넷 2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3승째를 기록했다. 강민호가 선제 결승타를 때렸고, 김현준이 4안타 2타점으로 활약했다. 
삼성 박진만 감독이 강민호와 승리를 기뻐하고 있다. 2024.08.01 /c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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