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의 영웅 김헤성, '연장에서 2타점 적시타'
OSEN 조은정 기자
발행 2024.08.02 22: 04

2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두산은 최원준, 키움은 후라도를 각각 선발로 내세웠다.
연장 10회초 2사 만루 키움 김혜성이 다시 앞서가는 2타점 적시타를 날린 뒤 기뻐하고 있다. 2024.08.02 /c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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