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라도와 하이파이브하는 김혜성
OSEN 조은정 기자
발행 2024.08.02 22: 25

키움이 ‘예비 메이저리거’ 김혜성의 연장 결승타를 앞세워 두산의 4연승을 저지했다.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는 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시즌 13차전에서 연장 접전 끝 4-2 승리를 거뒀다. 
키움 후라도가 김혜성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024.08.02 /c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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