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에이스 양현종의 호투와 김도영의 역전 결승 홈런으로 4연패를 끊었다.
한화 이글스는 38분간의 정전으로 인한 경기 중단 이후 역전을 허용하며 7연승을 마감했다. KIA는 3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한화와의 원정경기를 7-3으로 역전승했다.
한화 치어리더 김연정이 스페셜 무대를 마치고 퇴장하고 있다. 2024.08.03 /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