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KT 타선 꽁꽁 묶었다'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24.08.06 21: 59

선두 KIA 타이거즈가 2연승을 올렸다.
KIA는 6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KT 위즈와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선발 김도현과 정해영 곽도규 장현식 이준영과 전상현으로 이어지는 불펜이 영봉을 합작했다. 최형우는 3루타로 선제결승타를 기록했다. 김도영은 3볼넷1도루1득점을 올렸다.
경기 종료 후 KIA 선수들이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4.08.06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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