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안세영,'협회와 싸우려는 의도는 없다' [O! SPORTS 숏폼]
OSEN 김성락 기자
발행 2024.08.07 17: 47

2024 파리 올림픽 배드민턴 대표팀이 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지난 5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포르트 드 라 샤펠 경기장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세계랭킹 9위 허빙자오(중국)를 2-0(21-13, 21-16)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한 김원호와 정나은은 배드민턴 혼합복식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한편, 안세영은 경기 후 대한배드민턴협회의 선수 부상관리, 선수 육성 및 훈련방식, 협회의 의사결정 체계, 대회출전 등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는 폭탄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안세영이 입국장을 통과한 후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2024.08.07 / ksl0919@osen.co.kr
[사진] 민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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