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메달 획득 실패한 서건우, 상대 선수 축하 전하는 스포츠맨십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4.08.10 05: 18

10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그랑팔레에서 ‘2024 파리올림픽’ 태권도 남자 80kg급 동메달 결정전 한국 서건우와 덴마크 에디 흐르니치의 경기가 열렸다.
서건우는 에디 흐르니치에게 라운드 점수 0-2(2-15 8-11)로 패하며 파리올림픽을 4위로 마감했다.
덴마크 에디 흐르니치가 기뻐하는 가운데 한국 서건우(오른쪽)가 인사를 전하고 있다. 2024.08.10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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