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군,'어깨동무하며 홈런포 세리머니'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24.08.15 18: 29

15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진행됐다.
이날 키움은 헤이수스를, KIA는 양현종을 선발투수로 내세웠다.
4회초 2사 주자 1루 KIA 김태군이 좌월 투런 홈런을 때린 후 덕아웃에서 어깨동무를 하며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4.08.15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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