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영,'글러브에 낀 타구 때문에'
OSEN 김성락 기자
발행 2024.08.15 20: 54

15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두산은 최원준, 롯데는 박세웅을 선발로 내세웠다.
3회말 1사 1, 3루 두산 양의지의 3루수 땅볼 때 타구가 글러브에 끼어 2루로 던지지 못한 롯데 3루수 손호영이 아쉬워하고 있다. 이때 두산 3루주자 조수행이 홈으로 내달려 득점을 올렸다. 2024.08.15 / ksl0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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