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영,'역대 최연소·최소경기 30-30' 달성 홈런 및 축하 세리머니 [O! SPORTS]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24.08.16 12: 58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김도영(21)의 대기록 달성과 함께 주중 3연전 위닝시리즈를 가져갔다. 
KIA는 1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12-1로 승리했다. 김도영은 헤이수스를 상대로 투런홈런을 터뜨리며 마침내 역대 9번째이자 최연소 30홈런-30도루를 달성했다.
5회초 1사 주자 1루 KIA 김도영이 중월 투런홈런을 때리며 최연소 30홈런-30도루 기록을 세웠다. 경기를 마치고 KIA 김도영이 동료들에게 축하 세리머니를 받고 있다. 2024.08.15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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