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전 투런포 나성범-김도영,'우리가 만든 역전'
OSEN 김성락 기자
발행 2024.08.16 21: 33

1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LG는 최원태, KIA는 김도현을 선발로 내세웠다.
9회초 1사 3루 KIA 나성범이 역전 2점 홈런을 날린 뒤 홈에서 김도영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4.08.16 / ksl0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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