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군,'오스틴의 배트에 글러브 맞았어'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24.08.17 19: 04

17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LG는 손주영을, KIA는 라우어를 선발로 내세웠다.
3회말 1사 주자 2루 LG 오스틴이 헛스윙 삼진아웃을 당할때 KIA 김태군의 글러브를 배트로 때려 김태군이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2024.08.17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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