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LG 트윈스는 박해민 선수의 KBO 개인 통산 400도루 달성을 기념하여 상품을 출시한다.
박해민 선수는 지난 7월 21일 두산베어스를 상대로 KBO 역대 5번째로 개인 통산 400도루를 달성했다. 2013년 삼성에서 데뷔한 이듬해 36도루로 도루왕의 행보를 시작했다.
2015년 60도루로 개인 한 시즌 최다 도루를 기록했고 2018년까지 4년 연속 도루왕을 차지했다. 올 시즌도 35도루를 기록하고 있다.
박해민 선수의 400도루 달성 기념 상품은 마킹키트(25,000원), 아크릴 키링(10,000원), 기념구(25,000원)가 출시된다. 이번 기념 상품은 LG트윈스 온라인 팀 스토어를 통해 8월 20일 오후 2시부터 26일 오후 2시까지 예약 구매가 가능하며, 9월 말부터 순차적으로 배송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LG트윈스 홈페이지 및 구단 SNS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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