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현-주승우,'한점 차 진땀승 지켜냈어요'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24.08.20 21: 45

키움이 KT전 9연패를 끊었다.
키움 히어로즈는 20일 오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KT 위즈와의 원정경기서 3-2 진땀 역전승을 거뒀다.
경기종료 후 키움 김재현 포수와 주승우 마무리 투수가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4.08.20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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