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호-허경민, 실책이 아쉬운 실점으로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24.08.25 21: 15

한화가 에이스 류현진의 명품 투구를 앞세워 19년 만에 두산 3연전을 독식했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2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시즌 15차전에서 3-1로 승리했다. 
한화는 주말 3연전을 싹쓸이하며 시즌 56승 2무 60패를 기록했다. 반면 3연패 수렁에 빠진 두산은 62승 2무 60패가 됐다. 

8회초 한화 이도윤의 유격수 플라이 타구에 실책을 범한 두산 김재호가 허경민과 아쉬워하고 있다. 2024.08.25 /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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