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데뷔골 하정우,'팬들께 인사 드려요'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24.08.25 21: 39

'이승우의 빈자리'는 느껴지지 않았다. 
수원FC가 25일 오후 7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28라운드에서 제주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5-0으로 완승했다.이로써 수원은 김은중 감독 지도 아래 한 경기 최다 득점을 기록하면서 리그 2연승에 성공, 3위로 도약했다.
경기종료 후 데뷔골을 넣은 수원FC 하정우가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2024.08.25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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