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윤,'김지찬 호수비에 두 팔 번쩍'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24.08.29 22: 28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치열한 연장 혈투에서 승리하며 4연승을 질주했다. 
삼성은 2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연장 11회까지 가는 혈투 끝에 승리를 거두며 키움과의 주중 3연전을 쓸어담고 4연승에 성공했다. 선두 KIA와의 격차는 4.5게임차로 좁혔다. 오는 31일부터는 KIA와 홈 2연전을 치른다.
11회말 1사에서 삼성 김재윤이 김지찬의 호수비에 환호하고 있다. 2024.08.29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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