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우준, '상대 실책 틈타 1루에서 홈까지'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4.08.30 21: 29

30일 오후 경기도 KT위즈파크에서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KT 위즈와 LG 트윈스 경기가 열렸다.
이날 홈팀 KT는 엄상백, 방문팀 LG는 디트릭 엔스를 선발로 내세웠다.
9회말 1사 1루 상황 KT 김민혁의 내야 땅볼 때 상대 실책을 틈타 1루 주자 심우준이 홈까지 내달려 슬라이딩 해 세이프되고 있다. 2024.08.30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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