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 파트너와 눈물 흘리는 주정훈
OSEN 조은정 기자
발행 2024.09.01 07: 28

동메달을 획득한 주정훈이 3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그랑팔레에서 열린 2024 파리 패럴림픽 태권도 K44 남자 88kg급 동메달 결정전 승리를 거둔 뒤 훈련 파트너 박동훈을 끌어안고 기쁨의 눈물을 흘리고 있다.
2024 파리 패럴림픽은 9월 8일(현지시각)까지 열리며, 22개 종목에서 549개 세부 경기가 펼쳐진다. 182개국에서 4400여명이 참가한다.
한국은 보치아, 골볼 등 17개 종목에 나서며 총 177명(선수 83명, 임원 94명)의 선수단을 파견했다. 2024.08.31 /c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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