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김택연, '정수빈 호수비로 연장 10회 2사 만루 위기 탈출'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4.09.01 18: 03

1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홈팀 두산은 조던 발라조빅, 방문팀 롯데는 박세웅을 선발로 내세웠다.
연장 10회초 2사 만루 상황 롯데 박승욱을 외야 플라이로 이끈 두산 투수 김택연이 기뻐하고 있다. 2024.09.01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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