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장 11회 지워낸 두산 정철원, '펄쩍펄쩍'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4.09.01 18: 12

1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홈팀 두산은 조던 발라조빅, 방문팀 롯데는 박세웅을 선발로 내세웠다.
연장 11회초 롯데 공격을 삼자범퇴로 막아낸 두산 정철원이 환호하고 있다. 2024.09.01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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