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정수빈-제러드, '호수비 듀오'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4.09.01 18: 37

1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홈팀 두산은 조던 발라조빅, 방문팀 롯데는 박세웅을 선발로 내세웠다.
연장 12회초 1사 주자없는 상황 롯데 황성빈의 뜬공 타구를 두산 좌익수 제러드가 몸을 날려 잡아낸 뒤 중견수 정수빈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4.09.01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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