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황태, '아내 김진희 씨와 뜨거운 포옹'
OSEN 조은정 기자
발행 2024.09.02 23: 31

김황태가 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알렉상드로 3세 다리 인근에서 열린 2024 파리 패럴림픽 남자 트라이애슬론(철인 3종) PTS3 등급 경기에서 1시간24분01초 기록(10위)으로 결승선을 넘은 후 핸들러(경기 보조인)인 아내 김진희 씨와 기뻐하고 있다.
2024 파리 패럴림픽은 9월 8일(현지시각)까지 열리며, 22개 종목에서 549개 세부 경기가 펼쳐진다. 182개국에서 4400여명이 참가한다.
한국은 보치아, 골볼 등 17개 종목에 나서며 총 177명(선수 83명, 임원 94명)의 선수단을 파견했다.2024.09.02 /c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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