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민 몸 맞는 공에 사과의 뜻 전하는 오원석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4.09.04 19: 13

4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SSG 랜더스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홈팀 LG는 임찬규, 방문팀 SSG은 오원석을 선발로 내세웠다.
2회말 2사 주자없는 상황 LG 박해민에게 몸 맞는 공을 내준 SSG 선발 오원석이 사과의 뜻을 전하고 있다. 2024.09.04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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