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과 결전을 치르는 팔레스타인 대표팀이 4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을 앞두고 훈련에 앞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한국은 9월 5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팔레스타인과 1차전을 치른다. 이후 10일 오후 11시 오만 무스카트의 술탄 카부스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오만과 2차전 원정 경기를 펼친다.
팔레스타인 대표팀 선수 메삼 아부알리가 기자회견중 미소짓고 있다. 2024.09.04 / rumi@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