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장애인 출신 카누 최용범, '4년 뒤 다시 노린다'
OSEN 조은정 기자
발행 2024.09.08 02: 28

한국 최초의 패럴림픽 카누 출전 선수인 최용범이 7일(이하 현지시간) 프랑스 베르 쉬르 마른 스타드 노티크에서 열린 2024 파리 패럴림픽 카누 KL3 등급 남자 카약 200m 결선에서 8위(41초91)로 통과한 뒤 아쉬워하고 있다.
2024 파리 패럴림픽은 9월 8일까지 열리며, 22개 종목에서 549개 세부 경기가 펼쳐진다. 182개국에서 4400여명이 참가한다.
한국은 보치아, 골볼 등 17개 종목에 나서며 총 177명(선수 83명, 임원 94명)의 선수단을 파견했다. 2024.09.07 /c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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