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블루스퀘어에서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 미니 3집 ‘19.99’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미니 3집 ‘19.99’는 스무살이 되기 직전의 상태를 ‘19.99’라는 불완전한 숫자로 표현한 앨범이다. 10대와 20대의 경계에 선 청춘의 생각과 고민을 담았다.
신곡 ‘Nice Guy’는 세상 사람들을 다 사로잡을 수 있다고 믿는 19.99세의 ‘근거 있는 자신감’을 그린 노래다. 명재현, 태산, 운학이 작사, 작곡에 참여해 스물 언저리 청춘의 자기애와 자신감을 자유롭고 솔직한 가사로 표현했다.
보이넥스트도어 성호가 '나이스 가이'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2024.09.09 / jpnews@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