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서울 잠실 롯데호텔 월드에서 2025 KBO 신인 드래프트가 열렸다.
2025 KBO 신인 드래프트는 전면 드래프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명은 1라운드부터 11라운드까지 이뤄지며, 2023년도 구단 순위의 역순인 키움-한화-삼성-롯데-KIA-두산-NC-SSG-KT-LG 순서로 실시된다.
덕수고 김태형이 KIA에 1라운드 지명되며 심재학 단장, 아버지와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09.11 / jpnews@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