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4개월만 복귀 소형준,'첫 투구에 첫 피홈런 허용'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24.09.12 21: 42

KT가 괴물 MVP의 연타석 홈런을 앞세워 4위 수성을 넘어 3위 도전 채비를 갖췄다. 
프로야구 KT 위즈는 12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시즌 마지막 맞대결(16차전)에서 10-4로 승리했다. 
9회초 KT 소형준이 NC 선두타자 안중열에게 솔로홈런을 허용한뒤 아쉬워하고 있다. 2024.09.12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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