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시즌 15번째 맞대결이 우천 취소됐다.
취소된 경기는 예비일로 편성된 24일 거행된다. 다만 경기 순연으로 인해 원정팀 NC는 24일 하루를 위해 상경해야 하며, 두산도 시즌 홈 최종전이 23일 SSG 랜더스전에서 24일 NC전으로 바뀌었다. 아울러 두산은 19일부터 24일까지 6연전이 편성됐다.
두산 이승엽 감독이 취재진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2024.09.13 / jpnews@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