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포수 한준수-SSG 박성한, '홈 베이스 두고 아찔한 충돌'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4.09.17 16: 55

17일 오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홈팀 SSG은 김광현, 방문팀 KIA는 김도현을 선발로 내세웠다.
7회말 1사 1, 2루 상황 SSG 정준재의 안타 때 홈으로 쇄도한 2루 주자 박성한이 KIA 포수 한준수와 충돌하고 있다. 박성한은 비디오 판독 끝에 아웃 판정. 2024.09.17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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