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만 감독,'디아즈가 최고야'
OSEN 김성락 기자
발행 2024.09.18 20: 18

구자욱을 거르고 르윈 디아즈를 택한 KT의 전략이 대실패로 끝났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는 18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KT 위즈와의 시즌 15차전에서 8-6으로 승리했다. 
경기 종료 후 삼성 박진만 감독, 디아즈가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4.09.18 / ksl0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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