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아이브(IVE : 안유진·가을·레이·장원영·리즈·이서)가 21일 오전 해외 일정 참석을 위해 김포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했다.
아이브는 지난해 10월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첫 월드 투어 '아이브 더 퍼스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IVE THE 1ST WORLD TOUR 'SHOW WHAT I HAVE')의 공연을 시작으로 아시아, 미주, 유럽, 남미 등 19개국 28개 도시에서 37회 공연을 펼치며 42만여 명의 관객과 만났다.
아이브 리즈가 출국장으로 향하며 인사하고 있다. / dreame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