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 1개로 위기탈출한 정우영,'아웃카운트 착각 뒤 미소'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24.09.25 20: 41

25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진행됐다.
이날 LG은 최원태를 한화는 조동욱을 선발투수로 내세웠다.
7회초 1사 만루 한화 노시환을 병살아웃시킨뒤 LG 정우영 투수가 아웃카운트 착각한뒤 미소 짓고 있다. 2024.09.25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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