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상철 대타 카드, '외야플라이로 물러나며'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4.10.03 15: 20

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4 신한 SOL뱅크 KBO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결정 2차전 두산 베어스와 KT 위즈의 경기가 열렸다.
두산은 최승용, KT는 웨스 벤자민을 선발 투수로 내세웠다.
5회초 2사 만루 상황 KT 문상철이 대타로 나서 외야플라이를 친 뒤 물러나며 아쉬워하고 있다. 2024.10.03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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