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울 타구 잡으려다 펜스에 충돌하며 부상 당하는 두산 우익수 조수행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4.10.03 15: 52

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4 신한 SOL뱅크 KBO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결정 2차전 두산 베어스와 KT 위즈의 경기가 열렸다.
두산은 최승용, KT는 웨스 벤자민을 선발 투수로 내세웠다.
6회말 2사 1루 상황 KT 오윤석의 파울 타구를 잡기 위해 몸을 날린 두산 우익수 조수행이 펜스에 손을 부딪히며 부상을 당하고 있다. 이후 교체. 2024.10.03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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