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부산 해운대구 센텀시티 영화의 전당 소극장에서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작 ‘영혼의 여행’ 기자회견이 열렸다.
올해에는 개막작 한국영화 '전,란'(김상만 감독)을 시작으로 커뮤니티비프 상영작 54편을 포함하여 총 63개국으로부터 온 278편의 영화를 영화의전당, CGV센텀시티,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영화진흥위원회 표준시사실, 메가박스 부산극장 등 총 5개 극장, 26개 상영관에서 만날 수 있었다.
에릭 쿠 감독, 작가 에드워드 쿠, 촬영감독 아드리안 탄, 배우 사카이 마사아키, 후부키 준, 프로듀서 타치바나 유타카가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2024.10.11 / foto0307@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