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재, '공빠진 틈타 3루까지'
OSEN 조은정 기자
발행 2024.10.11 19: 27

1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4 신한 SOL뱅크 KBO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5차전 LG 트윈스와 KT 위즈의 경기가 열렸다.
LG는 임찬규, KT는 엄상백을 5차전 선발 투수로 내세웠다.
3회말 1사 1루 LG 신민재가 2루 도루에 성공한 뒤 KT 포수 장성우의 송구가 빠진 틈을 타 3루를 향해 달리고 있다. 2024.10.11 /c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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