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다운 플레이 걸린 오지환, '선취점 찬스였는데'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4.10.17 19: 08

1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4 신한 SOL뱅크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3차전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렸다.
LG는 임찬규, 삼성은 황동재를 3차전 선발 투수로 내세웠다.
2회말 1사 3루 상황 LG 박동원의 내야 땅볼 때 런다운 플레이에 걸린 3루 주자 오지환이 삼성 선발 황동재의 태그를 피해 달리고 있다. 2024.10.17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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