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배우 카이, LG-삼성 4차전 애국가 제창...시우민 시구도 그대로 [PO4]
OSEN 이후광 기자
발행 2024.10.19 10: 23

뮤지컬배우 카이가 플레이오프 4차전 애국가를 맡았다.
프로야구 LG 트윈스는 "19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의 플레이오프 4차전에 앞서 뮤지컬 배우 카이의 애국가 제창을 진행한다"라고 밝혔다.
뮤지컬 배우 카이는 ‘프랑켄슈타인’, ‘레미제라블’, ‘지킬 앤 하이드‘ 등 다양한 작품에 참여해 뛰어난 가창력과 연기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있다. 

LG 트윈스 제공

카이는 "야구의 인기가 뜨거운 요즘 영광스러운 자리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하다. LG 트윈스가 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꼭 승리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애국가를 부르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18일로 예정돼 있던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플레이오프 4차전은 우천 취소됐으며, 19일로 연기된 플레이오프 4차전승리 기원 시구에는 앞서 예정된 바와 같이 EXO 시우민이 나선다.   
자세한 내용은 LG 트윈스 홈페이지와 모바일앱, SNS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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