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군, 만루 홈런 팬들 향해 화끈한 세리머니
OSEN 이석우 기자
발행 2024.10.26 15: 22

26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4 신한 SOL뱅크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의 4차전 경기가 열렸다.
홈팀 삼성은 원태인, 방문팀 KIA는 네일을 선발 투수로 내세웠다.
KIA 타이거즈 김태군이 3회초 2사 만루 좌월 만루 홈런을 치고 팬들을 향해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4.10.26 / foto030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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