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에게 큰절 하는 KIA 선수단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24.10.28 23: 55

KIA 타이거즈가 불패의 12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KIA는 28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2024 신한은행 SOL 뱅크 KBO 한국시리즈 5차전에서 접전끝에 7-5로 승리했다. 선발 양현종이 홈런 3개를 맞고 5실점했으나 두터운 불펜이 무실점으로 막고 추격전을 벌였다. 최형우의 홈런포함 2타점, 김태군의 역전타와 박찬호의 귀중한 쐐기타가 나왔다. 시리즈 4승1패로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 
KIA 선수단이 팬들에게 큰 절을 하고 있다. 2024.10.28 /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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