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건,'분위기 바꿔보자'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24.10.31 21: 13

대한항공이 연패탈출과 함께 1위로 도약했다.
대한항공은 31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남자부 1라운드 홈 경기에서 삼성화재를 세트 스코어 3대0(25-21 25-23 25-17)으로 완파했다. 이날 승리로 대한항공은 2연패에 벗어나며 승점8점으로 한 경기 덜 치른 현대캐피탈과 한국전력에 1점차 앞서며 1위로 올라섰다.
2세트 삼성화재 이호건이 득점 후 기뻐하고 있다. 2024.10.31/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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