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서울 CGV 왕십리에서 영화 '1승' 무대인사 행사가 열렸다.
'1승'은 이겨본 적 없는 감독과 이길 생각 없는 구단주, 이기는 법 모르는 선수들까지 승리의 가능성이 1도 없는 프로 여자배구단이 1승을 위해 도전에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다. 송강호, 박정민, 장윤주 등이 열연했고, 신연식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송강호, 신윤주, 이민지 등 출연 배우들이 무대인사를 마치며 이동하고 있다. 2024.12.07 / jpnews@osen.co.kr